더 스테이트 선유 스위트룸에서 가성비있게 호캉스 즐기기 (Feat. 룸서비스 맛집) 서울에 가격 대비 룸 컨디션이 훌륭한 호텔이 몇 군데 있다. 그 중 하나가 더 스테이트 선유 호텔이다. 주말에도 10만원 대로 예약 가능하고, 그래서 매번 방이 없다. 바로 옆에 나란히 있는 파크 호텔 영등포 서울 호텔도 비슷한 평점으로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오랜만에 선유도에서 호캉스를 하기로 하고, 파크 호텔과 더 스테이트 선유 사이에서 적잖이 고민했지만 더 스테이트 선유의 룸 서비스 때문에 이곳으로 결정했다. 사람마다 호텔 기준이 다른데, 나는 무조건 침구 청결과 베딩 상태, 그리고 화장실 청결만 보장되면 괜찮다. 남들 보는 것 중 유일하게 무심한 건 뷰. 오션 뷰니, 남산 뷰니 일단 호텔 들어가면 커튼 치고 다음날 아침까지 안걷기 때문에 뷰 때문에 돈을 쓰지 않는다. 그리고 호캉스를 한다고 하면,.. 2020. 3. 9. 이전 1 다음